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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| 일상 속에 잊혀지는 소중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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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| 2016-03-30 11:21:36 |
동생과는 8살 차이가 나요 제 기억속에는 11년 전 동생의 모습이 마지막이예요. 어떠한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어린 저희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떨어져 살게 되었죠. 최근에 연락이 닿아 목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마음이 찡하더라구요 만약 이번 이벤트에 당첨된다면 아직 여건상 만날 수없는 제 동생에게 전해주고 싶어요 혼자 지내기 힘들고 어렵더라도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요... 제가 학생때는 늘 그리워하는 마음에 사진을 늘 붙들고 살고 그랬었는데 성인이 되고 어린나이에 결혼을 하고 나니 정말 일상에 지치고 정신없는 삶 속에서 소중함을 잊고 살고 그냥 지나치게 되었네요 이렇게 핫핑을 통해서 다시금 옛 추억과.. 소중함을 가슴에 새기게 되었어요 감사해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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