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교도 많고 사람을 잘 따르는데 몇번의 파양을 맞고서 우리가족곁으로 온 밤톨이 입니다~
처음에 이름 붙여주고 이름부를때 예전에 입양하신분들이 이름을 다양하게 불러서 자기이름 알아들을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
이젠 이름만 불러도 귀 쫑긋세우고 다가오네요 ㅋㅋ 요즘에 날씨가 좋아져서 수목원도 가고 꽃구경도 가고 합니당~
오래오래 안아프고 건강하게 살았음 좋겠당 톨아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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